영상에서 캡처한 표정 변화 왼쪽부터 무표정 → 기쁨 → 슬픔. 칭찬하는 앞부분에서는 웃다가, 문장 끝에 부정이 붙으면 시무룩해지는 장면이다.글을 쓰고 있으면 옆에 있는 얼굴이 먼저 반응하는 웹앱을 만들어 봤다. 이름은 ‘속마음’으로 붙였다.원했던 건 간단했다. 문장을 다 쓰고 Enter를 누르는 게 아니라, 타이핑하는 도중에 표정이 바뀌는 것. 한글도 조합이 끝날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반응했으면 했다.막상 만들고 보니 감정 판정만 붙인다고 끝날 일이 아니었다. 칭찬을 부정하는 문장을 썼는데 계속 웃고 있기도 했고, 웃는 얼굴을 고치다가 혀가 입 밖으로 나오는 일도 있었다.감정은 Mica가 읽고, 개발은 Codex와 함께앱에서 문장을 판단하는 모델은 Mica-v0.1-4B다. 개발에는 GPT-6 Astra..